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공산당과 같은 조직의 실체를 네티즌들이 발견했다. 네티즌들이 교사들이 모인 사이트에서 페미니즘을 전파하라는 지령과 같은 전달문들을 무더기로 발견했다.이 지령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마치 세뇌학습을 전파하는 지령 전달문 같아보인다. "학부모 상담시 젠더에 관한 주제를 최대한 꺼내서 공감대가 형성되는지 확인하라""조금이라도 공감대가 형성되면 오프라인에서 별도 교육을 하라""오프라인 교육을 할때는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비공개 장소에서 진행하라""글로 전달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페미
초등생 페미, 동성애 교육한 전교조 교사에게 위자료 주라니 이것도 판결이냐?법원은 며칠 전, 2007년 위례별초 전교조 교사가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에 1,000만원 손해배상 청구한 사건 2심에서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했다.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은 이 판결에 이의를 제기한다.이 사건은 교사 명예훼손의 문제가 아니고 잘못된 교육에 대한 학부모 반기였으며 문제교사는 교단에서 물러나라는 학부모들의 아우성이었다.사법부가 이 문제 본질을 파악했다면 학부모 손을 들어주어야 마땅하거늘 교사에게 적당한 선의 위자료를